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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30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한달 바짝했더니 팔키로성공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한달 바짝했더니 팔키로성공

 

 

 

어릴때부터 통통한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늘 나름대로 살빼는거 안해본거없이 다 해본거 같아요

사실 살이 계속 쪄서 있을때는

내가 뚱뚱한지 날씬한지도 모르겠더니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한달 바짝했더니 10키로성공하고나니

제 다리가 엄청났구나 싶은데 진짜 빼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ㅎㅎ

 

 

 

 

사실 이렇게 살이 빠질줄도 모르고 시작한건 진짜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해요

자꾸 놀려대던 남친땜에 이를 갈고 진짜 이번에는 꼭 살빼서

니가 놀린거 100배로 갚아주겠어!! 하고 시작했거든요

근데 생각외로 너무 만족스럽게 빠진바람에

이젠 제가 오히려 큰소리치는 입장이 되었답니다 ㅎㅎㅎ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한달 바짝했더니 팔키로성공!!

 

 

 

 

첨에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알아보다가

정말 안해본거없이 다 해봤기 때문에 진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같은 고민을 가진사람들이 다 엄지척을 외치는

전문가 언니를 알게되었고 저도 그언니의를 바탕으로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한달 바짝했더니 팔키로성공!!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결심했더니 그만큼 언니가 많이 도와주신거 같아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하면서 건강한밥을 먹게되었어요!!

정말 수시로 아침은 굶기 일쑤였고

또 늘 아침에는 얼마나 바쁜지~ 아침밥을 먹는건 제게 사치와도 같았기 때문에

도저히 아침에 그런 여유는 누릴수가없었고

주말이면 기껏 브런치정도?? 기분내기용으로 먹곤했지요 ㅋㅋ

하지만 그런 바람직하지못한 제 식습관들때문에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고 더 튼튼한다리가 되어가고있다는걸 이제 알게됨!!

그래서 찌니언니가 알려주는대로 일단 아침부터 잘 챙겨먹으면서

차근차근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바쁜아침에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다보니까

늦어도 출근길에 호로록 마실 수 있어서 좋았구요!!

생각보다 이게 포만감이 좋더라구요 ㅎㅎ

시시하게 군것질 하는것보다는 백번 더 속이 편했구요

또 이렇게 챙겨먹고부터는 간식비 안들어서 넘넘 좋아욤ㅎ

 

 

 

 

그렇게 밥을 챙겨먹으면서도 수시로 마셔주기!!

평소에는 주로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요

알고보니 커피는 물이 아니라는 ㅠㅠ

그래서!!

언니가 알려주시는대로 물마시는 연습을 통해서 물양을 서서히 늘리기 시작했구요

그렇게 조금씩 따라하다보니까

언제인지도 모르게 커피가 끊기더라고요 ㅎㅎ

남친이 커피값줄어서 이제 부자되겠다며 ㅡㅡㅋ

인간 첨부터 약올리더니 끝까지 저의 의지가 사그라들 틈 없이 북돋아줍니다아주!!ㅋㅋ

그덕분에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오기로 한달 바짝했더니 팔키로성공!!

 

 

 

 

 

 

모두가 극찬하는도 잘 챙겨마셨구요!!

정말 나도 한번쯤은 날씬하다는 소리 들어보자 싶어서

얄미운 남친땜에 시작은 했지만 하다보니 제가 정말 이뻐지고싶었어요!!

그래서 남들처럼 다 챙겨먹고 찌니언니랑 상의해서 좀 더 챙겨먹기도 했더니

정말 2주만에 기적이!!

안들어가던 바지가 가까스로 들어가 잠겼구요

3주가되니까 춤을 추면서 입던 그 바지가 쑥~들어가는거예요!!!ㅎㅎ

그러더니 한달이 지나고나서는

남의옷 입은것마냥 헐렁헐렁~~~~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한달 바짝했더니 팔키로성공~!!!

진짜 할만한거 같아요!!!

 

 

 

 

다들 극찬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싶었구요~

혼자서 여태 나름대로 이리저리 해본 방법들이랑은 이미 차원이 다른

찌니언니의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혼자 또 살뺀다고 끄적거렸을때는 온갖잔소리 다들어가며

짜증난다고 포기해버렸을지도 모르는데

이번엔 정말 제대로 찌니언니한테 관ㄹ ㅣ 라는걸 받으면서 했더니

건강하게 살빠지고 이뻐진거같아요!!ㅎ

이젠 남자친구라 감히 놀릴 수 없는 사람으로 바뀌었구요!!

이젠 저한테 잘보이겠다고 알짱알짱 거리는데 완전 귀염ㅋㅋㅋ

허벅지살단기간에빼기 한달 바짝했더니 팔키로성공!!

덕분에 남친사랑도 더많이 받는 여친이 되었답니다~

찌니언니 너무 고마와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