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드라이브로 상하이버거사먹기

맥도날드 맥드라이브로 상하이버거사먹기

맥도날드는 가끔 지나가다가

맥드라이브하러 종종 들어가요~

딱히 맛있는게 있는게 아닌데

왜 그냥 보면 발길이 ㅋㅋ

크게 배고프지도 않았는데

이날도 역시나 그냥 들어감ㅋㅋㅋ

뭔가의 이벤트도 없는데

그냥 상하이버거랑 1995버거를 먹으러 들어가서

맥드라이브~ㅎㅎ

소스와 야채추가를 주문했지만

반영되지는 않은듯한데

대답만 씩씩하게 했구만?!

주문 수정으로 시간이 좀 소요됐는데

그사이 이미 햄버거준비가 끝난듯!!

예전에 셋트를 시켰더니 

감자튀김이 아주 엉망 ㅡㅡ

진짜 너무 눅눅한걸 줘가지고 손도 안대고 버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솔트없이 주문! 그러면 바로 튀긴걸 주니까

몇개는 먹을만해여

필군의 1995버거

촌스러운 사우전아일랜드식 소스가 좋다며 ㅋㅋ

패티랑 베이컨이 맘에 들었나봐요

저는 그래도 그냥 상하이가 낫던데

너무짜드아...ㅠ

필군은 그냥 콜라를 먹고

난 아아메로 바꿈

탄산은 정말 이제 줘도 먹고싶지않으니

이건 참 좋은듯!

뚱뚱한 치킨이 있어서 좋지만

소스랑 야채추가가 되지않아 좀 속상했고

이날따라 뭔가 좀 부족한건지

빵이 더 두툼한건지

내가 생각한 상하이버거가 아니라 아쉽 - _-

맥도날드 맥드라이브로 상하이버거사먹기

오늘은 감자튀김주문만 성공!

다음번에 갈땐 꼭 소스랑 야채추가를 젤먼저 얘기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