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점심 초간단 저칼로리 식사!!

 

 

어릴적 할머니한테 배운 계란찜~

난 저것이 계란찜이라 알고 대략 대학생때까지 있었던거 같다 ㅎ

양은냄비에 계란이 눌지않게 계속 저어 만드는

할머니표 계란찜은 질감은 계란찜보다 탱탱하고~

국보다 찌게에 더 가깝다 할까?

암튼 이 간단한 추억의 음식이 내 저칼로리 식단에 도움을 준다 ㅎ

 

 

 

두번째는 화요장터에서 파는 촌두부~

금방해서 따끈따끈한 두부는 그냥 잘 익은 김치랑 먹어도 맛있고~

양념장에 살짝 찍어먹어도 참 맛있당 !!

두부를 먹으니깐 왠지모를 뿌듯함?ㅋㅋ

그래도 김치랑 간장땜에 다이어트식단에선 조금 벗어났지만

나름 좀 생각한 저칼로리 식사완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