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3일차로 접어 들었네요~
휴무인 관계로다가 오전나절 잠을 실컷 자느라 아침은 거의 건너뛰다시피....ㅎㅎ
그래도 굳은 의지로 물한잔 마시고 헤스장에 갔습죠~
근력운동을 하러갔으나...
피곤하고 기운 없는 탓에! 그냥 런닝만 한시간을 하고 왔습니다 ㅋ
다리가 아주 천근만근 이군요 ㅋ
하지만,
운동을 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배는 점점 고파서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가지만요...ㅋㅋ
집에가서 희석액을 벌컥벌컥!!
어차피 희석액 모자라 계획을 조금 바꿔 봅니다..
보식단계로요~~
하루에 500미리 한끼 대체
간식으로 바나나 1개
늦은 점심으로 연두부 140g 양상추와 발사믹 드레싱
저녁으로 두부 1/4 , 양상추와 발사믹 드레싱
생수 500미리...
오늘은 물을 마니 마시지 못했어요ㅠㅁ ㅠ
동생이 오늘 도미노 피자를 먹는다고..함께 하자했지만...
저는 아시다시피....ㅠㅁ ㅠ
엄마는 딱하다시며 먹을게 이렇게 널렸는데 뭐하러 그런걸 하냐고....
근데 여태 실컷먹은걸 좀 빼야 또 맛난걸 먹지...그치요??
이제 보식 단계로 접어 들었으니.. 최소한 작심삼일은 이뤄내고 뭘먹든 운동을 하든 해야겠습니다!ㅋ
끝까지 끈을 놓지 않겠어요!
격려해주세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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