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피리피리랑 대구근교 카페를 다녀왔어요
카페를 찾아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굳이 이렇게 찾아가본건 처음인것 같은데요 ㅎㅎ
그래도 드라이브겸 다녀오니 좋더라구요^^
시골에 위치하고있는 리베볼!!
이 카페는 노키즈존이라고 하길래
사실 조금 더 편하게 방문했던곳!!
하지만 의외의 복병?은
여기 애견카페인가봅니다???ㅎㅎ
제가 찾아봤을때는 그런 내용이 없었는지
아님 못본건지 그냥 왔는데요 ㅎ
입구부터 컬쳐쇼크 ㅋㅋ
하지만
그렇게 애견들이 많지는 않았구요
뭐 남의집 애견이긴 하지만
귀여워서 보고 놀기도 햇네요 ㅎㅎ
성주카페 리베볼 차한잔 하고는
곳곳의 인테리어소품도 구경해요~
커피를주문했을때
붙어져 나오는 스티커가 있길래
이건뭐지?? 했는데요 ㅎㅎ
그런걸 다 이곳에서 판매하는건가 보더라구요!?
뭔가 다양한 캐릭터와
손글씨같은 느낌의 손그림?!ㅎ
다꾸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뭔가 좀 희소성있는 스티커라 괜찮을것 같네요 ^^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분들께는
아주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할만하구요 ㅎㅎ
사진찍는걸 좋아하시는분들도
카페 곳곳에 이쁜 포토존이 많으니까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처음 찾아가본 카페투어 스타트인
성주카페 리베볼
한적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소품
잘 보고 힐링하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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