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앨리스 입니다 :D
멜번에 친구랑 여행갔을때 도착하자마자 비가 억수같이 쏟아 졌는데요
우린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시티 구경을 나섰지요
멜번 시티는 바둑판 모양이었기 때문에
초보여행자들도 쉽게 다닐 수 있어 좋았는데요
저녁을 먹구서 비오고 쌀쌀한 날씨를 즐기기 위하여
근처 쪼꼬렛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ㅎ
가나슈 초컬릿 카페네요 ^ ^
초컬릿 전문점이라 그런지 실내도 아기자기한 초컬릿 상품들이 쫘악~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가 되는지 엄청 다양한 초컬릿들이 있었습니당!
어째어째ㅠ 이일을 어째...ㅜㅠ
원래 사탕보다는 초컬릿을 좋아하는 저라서...
저것을 보고는 기절할 뻔....ㅋ
우리나라에선 구경도 못할 이쁘고 맛나보이는 초컬릿들이 그득 있습니다요 :(
입구에도 선물용 초컬릿 데코레이션~
호주애들은 초컬릿도 참 좋아 하나봐요~
그냥 슈퍼에 파는 초컬릿도 종류가 진짜 다양하고 초코를 그냥 녹여놓은 크림도
빵에 발라먹도록 잼 처럼 파니깐요~
암튼...
저런 맛난 초컬릿들을 먹고서 전 신나게 살을 찌워 왔드랬죠...ㅠ
이젠 먹고싶어도 못 먹는 쪼꼬들....
2년후에 놀러갈텐데요..
그때 가서 다시 실컷 먹고 올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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