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엔 미역라면 그리고 매콤부추전 :)
후후훗~
호주에 있었을때 첨먹어본 미역라면ㅋ
라면을 끓일때 마른 미역을 함께넣어 끓인 라면이예여~
뭔가 너구리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너구리보다는 조금 더 맛있는거 같구용~
덜 느끼하다고 할까?ㅎㅎㅎ
괜츈한거같아용 ㅎㅎ
비오는날 빠질수 없는건 또 부추전이져~
매콤한 청량고추를 송송 썰어넣어서
아주 매콤한 감칠맛이!!
비오는날에 왜 전이 생각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비오는날엔 미역라면과 매콤부추전이
아주 천생연분인듯 ㅋㅋ
거기에 객원멤버 꾼만두 등장ㅋㅋ
엄마가 매콤부추전을 구으시면서 갑자기 군만두가 생각나셨던지
갑자기 뚝딱 군만두를 또 구워주심ㅋㅋ
이로써
오늘 비오는날에 메인메뉴는
미역라면~ 매콤부추전~ 그리고 군만두가 되었네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