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소품 아리랑 성냥
외할아버지 제사에 갔더니
외할머니 아직 한번씩 성냥을 쓰시는지
이것이 나의눈에 ㅎㅎ
아궁이도 이제 없는데 담배도 안태우시는 할머니
소장용인가?ㅎㅎ
ㅋㅋㅋ
추억의소품 아리랑 성냥
한복입고 장구치는 저여자 추억돋네 ㅋㅋ
성냥을 탁 켜봐?ㅋㅋ
쓱싹쓱싹 칙칙칙
후후후
이런 성냥을 요즘 아이들은 알기나할까?
이런거에 추억하는거보니
나도이제 적은나이가 아니군하 ㅠㅁ ㅠ
아리랑 쓰리랑 아리아
이것이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
뭐 암튼 예전 저 성냥박스는 희귀하다는거 ㅎㅎ
쉽사리 볼수가 없다는거 ㅎㅎㅎ
외할머니댁가면 사실 생활하는건 불편하지만
이런 소소한 추억거리 덕분에 마음한켠이 훈훈해지는 그런느낌!!
이번주엔 할머니보러 한번 다녀와야겠군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