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 허브위라는 카페는
내가 참 좋아라하는 편안한곳 :)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는 이곳은 나즈막히 차한잔할 수 있는
아주 소소한 카페
사장님의 정성이 돋보이는 카페는
하나하나 왠지 사장님이 손수 다 하셨을것같은 분위기?
친구랑가서 각자 허브차를 시켜놓고
카페에 있는 책을 펼쳐들고 나름 시간을 즐긴다 ㅎ
이렇게 여유를 부려보는것도 얼마만인지..
소품 하나하나 내 시선을 끄는군 ㅎㅎ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집을 꾸미지도 못하고 꾸밀생각도 없지만
이곳에서 구경하는건 참 좋은듯~
허브위를 갔다오면 항상 사오는 민트라떼>.<
아직까지 여기보다 맛있는 민트라떼를 먹어본 기억이없고,
스틱형으로 나온거나 이렇게 분말형으로 나온거나
둘다 너무 좋음 !
이 민트라떼를 생각하며 일반 시내의 카페에서 시켜먹어보면 지지~
이아이가 정말 최고임~!!ㅎ
조만간 한번 허브위를 찾아가야겠구먼~!!
민트라떼가 그리워졌어 ㅠ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