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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사진들은요~ 작년 어린이날에 방문한 멜번 퀸빅토리아 마켓사진입니다^^

멜번에서도 나름 크다고 소문난 퀸빅토리아 마켓은

저희가 묵었던 숙소 근처였기 때문에 그냥 살포시 걸어가도 넘어지면 코닿을??ㅎ

암튼 그 누군가는 그 도시를 알려면 마켓에 가 보라고 했지요~?

그래서 친구랑 산책나갔습니다^^

이곳은 저렇게 섹션별로 사람들이 잘 구분해서 둘러볼수 있도록 저렇게 안내판? 을 만들어 놓았네요^^

생각보다 꽤 큰 규모여서 사실 잘 봐놓지 않으면 어디서 무얼 봤는지 잘 기억할 수 없어요ㅠㅠ

그래서 겸사겸사 열심히 둘러보려고 섹션을 잘 봐두었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 생각에

기념품을 사볼까~ 하고서 좀 더 열심히 봤던거 같아요^^

 

마켓이라 이것저것 참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는데요~

이렇게 싱싱한 제철 과일들도 나란히 자리하고 있네용ㅎㅎ

쪼~기 키위옆에 있는 저 아이는

패션프룻이라고 불리는 아이인데 호주니까 먹어볼수있는 과일 같구요,

껍질은 진한 보라색에, 저렇게 반을 자르면 노란색 과육과 그안에는

 배나 사과 씨 크기만한 씨들이 많이 있어요~

그 씨는 키위나 딸기 씨 처럼 그냥 씹어먹는 씨인데요~

조금은 딱딱해서 좋아하시지 않는분도 조금 계실듯..

전체적인 맛은 아주 쌔콤 약간 달콤한 맛입니다!

좀 독특하게 신맛을 내는 패션프룻은 플레인 요거트에 타먹기도 하구요,

음료와 케잌을 만들때도 많이들 쓰는거 같아요~

아무튼 전 호주에서 첨 보는 과일이었는데 호주가시면 꼭 한번은 드셔보시라 하고싶어요^^

저런과일들은 아무곳에서나 쉽게 구할수는 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터라

저런 마켓에서는 저렇게 싸게 살 수 있는것 같아요...

사진보니 또 먹고싶구낭 ㅠ ㅁ ㅠ

 

무슨 장식품 같았는데...

이뻐서 지나다 찍은거라 심하게 흔들렸네요~

춤추며 걸어 다닌것도 아닌디...ㅋㅋㅋㅋ

암튼 저건 약간 동남아삘나서 사실 그렇게 예쁘진 않았어요 ㅋㅋㅋ

 

자자자~

앨리스의 시선을 고정시킨 이 아이들!!

이건 도대체 무엇일까요?ㅎㅎ

 

키위도 있고~

바나나도 있고~

수박도, 포도도, 복숭아, 망고,딸기까지

온갖 과일들이 싹다 있네요?ㅎㅎ

첨엔 애들 갖고노는 장난감이나 또 허접한 조형물??이라 생각했는데

.....

 

저 알록달록 과일들의 정체는...

바로바로..

 

 

 

 

 

 

 

 

 

 

 

 

천 연 비 누 !

^^

근데 좀 어설프게 가짜티가 많이나는 과일도 있었지만

정말 먹고싶을 만큼 리얼한 과일도 많았어요 ㅎㅎ

사오고싶었지만...

저같은 여행객들은 다 짐이라는 생각에 그냥 눈으로만 열심히 보고 왔답니당 ! ㅎㅎ

 

어느 마켓에나 있는 저 원시물품들 ㅋ

에보리진들이 사용하고 만들고 판매하는 저 전통적인 물건들은

 하나하나 다 수제작 하여 의미는 있지만,

저것역시 저에게는 짐이라...

패스~! ㅋㅋㅋ

참! 호주에서 저 부메랑을 사거나 선물하면 그 사람이 고국으로 돌아가도 언젠가는 다시 돌아 온다하여

호주인들이 타국인들에게 선물하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히히히~

귀요미 양들~

저거 뭐에쓰는 물건일까요?ㅎㅎ

쭈루룩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깐 방석??

쿠션으로 하긴 좀 얇팍하구요,방석하면 좋을것 같은데....

호주인처럼 덩치크고 엉덩이 크면 못앉겠지요~ㅋㅋ

 

 

저렇게 사방팔방으로 널어놓고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판매하네요~

아래쪽엔 이상한 내복같은걸 파는데 질은 영~

넓게 펴져있는 얼룩덜룩한것은...

동물들의 가죽입니다;;;;

썩 유쾌하진 않지만 많이들 찾나봐요....

저런풍경은 아주 어렵잖게 보실수 있습니다.

어 느 마 켓 이 든 !

 

 

마켓을 다 구경하고 또다른 장소로 고고고~

여긴 플란다스 역 강건너 편인데요~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질 않아요ㅠㅠ

문화의 거리라 공연이라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박물관? 전시관?

그런 건물이 있는 좀 예술적인 장소였습니다 ㅎㅎ

무슨 축제를 했는지 하는지

저렇게 이쁜 대현 꽃다발을 만들어 놓았길래

낼름가서 사진찍었드랬지요 ㅎ

그리곤 한국에 있는 우리 마미에게로 전송~^^

우리마미는 아직까지 소녀감성이라 꽃이라면 늘 좋아하시고,

꽃보다 더 이쁘게 웃으셔 꽃만보면 마미생각^^

 

어떤 호텔이었던것 같은데 뭔 축제를 하는지

저런 망칙한 탈을쓰고 사람들을 놀립니다ㅠ

첨엔 신기해서 보다가

나중엔 무서워 도망을 ㅠㅠ

 

 

너무 무서워 도망나오니 저렇게 문밖에까지 나오려고 저작당 !! - _ -

사람이고 퍼포먼스인건 알지만 진짜별로였어요 저것은 ㅠ ㅁ ㅠ

 

이렇게 앨리스의 추억놀이는 마칩니다^^

사진첩을 뒤척이다 또 추억돋으면 바로 포스팅 ㄱㄱㄱ

히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