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오늘은 다들 잘 아시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를 방문했던 사진을 포스팅 할까합니다 ㅎㅎ
멜번 여행의 필수 방문지 중 하나였던 이 거리는
생각보다 작고 구석진곳이라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아주 절실히 느끼게 해준 곳이었어요 ㅠㅁ ㅠ
오늘도 부지런히 그래피티를 하고있는
예술가 아저씨들 ㅋㅋ
그림이라고는
세모.네모.동그라미 밖에 그리지 못하는 저에겐
아주 신세계와 같았죠...ㅎㅎ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
WOW !!
별다른 도구없이 스프레이로 저 벽을 채워나갑니다~
호주친구한테 들었는데요~
저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들은 저나름의 스타일이 있다네요?
그래서 아무데나 그래피티 하다가 걸리면
여태그린 그림들에까지도 벌금을 다 부과해야 된다고 해요..
호주 벌금 어마어마 하던데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 그려야겠어요...ㅋㅋ
쓰레기통 마저도
요란하게 저렇게 ㅋㅋㅋ
근데...
왠지 뭘 상징한다기 보다는...
그냥 연습자에 연습한거같아..........
그렇지 않으세요?ㅋㅋㅋ
이쪽저쪽
많기도 하여라~
그리는 사람도~ 그려놓은 것들도~~
열씨미 사진 찍느라 친구까지 찍혀버려서
살짝 가려주는 센스 ㅎㅎ
저기..
저 파란색 물체는.....
우리나라 도깨비 같아요...
섬찟하네!!
쳇!!
여긴 미사거리를 찾아 헤메다가...
잘못찾은 짝퉁거리 ㅋ
첨엔 이 그래피티도 신기해서 우아~ 했는데..
위에사진 보다가 이거보니 진짜 시시하죠?
어설퍼 어설퍼....
완전 어설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설픈것중 나름 우수작품ㅋㅋ
뭔가 인도느낌??ㅋㅋ
호주애들이 그린거 아닌거 같음 ㅋㅋ
무지한.... 앨리스 생각...;;;;ㅋㅋㅋ
팀인가?
같은 글씨를 저렇게나 쭉 써놓았네요?
또 연습 해 놓은건가...ㅎㅎ
이건 진짜 낙서다;;;
패스패스~!!!
여기까진 조금 더 전문적으로
애착?을 갖고 그린거 같아요 ㅋㅋㅋ 제가 보긴...ㅎㅎㅎ
뭔가 메세지가 강하게 느껴지시나요?ㅎㅎ
이런 예술적 감각이 없는 저로썬..
그냥 우아~ 신기하다~
끝!
ㅋㅋㅋㅋㅋㅋ
미사거리의 한 식당입니다 ㅎㅎ
다들 하도 정신없이 그려놔서 이가게는 상대적으로 참 깔끔해 보여서
사진을 찍었드랬지요~ㅎㅎ
귀여운 클래식 스쿠터가 한층 더 깔끔함을 더해주네요 ^ ^
이상 미사거리였구요~
보여드릴 사진들이 또 생각나면 주절주절 풀어놓을게요! ㅎㅎ
모두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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